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돌한 캥거루가 애정하는 아이템을 소개해 보려해요. 바로 밤부베베 솜사탕 사각기저귀천 이에요.
사실, 한번도 이 천기저귀를 기저귀로 사용해 본 적은 없어요. 당돌한 캥거루는 기저귀를 빨 정성과 여유까지는 없었어요. 하지만 이 천기저귀는 하루가 멀다하고 사용한답니다. 그 이유는 이 밤부베베 천기저귀만큼 아가의 샤워수건으로 좋은것도 드물기 때문이에요.
1. 밤부베베 솜사탕 천기저귀는 흡수가 빠르고 충분히 커서 신생아때부터 두돌때까지의 아가를 닦기에 아주 좋아요.
기저귀용으로 나와서인지 물 흡수가 매우 빨라요. 목욕을 시키고 휘리릭 싸서 나오기 최적의 흡수력을 가지고 있어요. 기저귀천을 두번으로 접으면 두돌짜리 아가를 한번 감기에도 딱 적당한 크기입니다.
2. 세탁후 금방 말라요.
샤워수건은 보통 세탁후 말리는것도 시간이 많이걸리는데요. 밤부베베 솜사탕기저귀천은 얇아서 펴서 말리면 반나절이면 충분히 말라요.
3. 부피가 작아서 여행시 가지고 다니기도 좋아요.
당돌한 캥거루는 여행시에 아가 목욕수건을 항시 챙겨다니는데요. 이 천은 부피가 얇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답니다. 또 앞서 말한것처럼 금방 말라서 자기전에 펴놓고 마르면 다시 짐가방에 가져오기도 좋아요.
본 쓰임과는 다르게 쓰지만 만2년동안 아가의 샤워수건으로 훌륭히 임무를 수행해준 기저귀천이 새삼 고마워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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