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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아이템빨

백화점 문화센터 유리드믹스 수업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10개월 아가를 위한 백화점 문화센터 탐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약 40분 수업으로 이루어진 유리드믹스 수업을 들었어요. 수업대상은 8-10개월 아가와 보호자 한명이에요. 당돌한 캥거루는 사실 유리드믹스가 어떤 수업인지도 몰랐네요. 유리드믹스 수업은 음악과 교구로 이루어진 수업이래요. 두명의 선생님이 계시고 한명은 음악으로 놀이를 20분 한명은 교구로 20분 놀아 주시네요.

교구놀이는 간단한 교구로 아가와 엄마가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노는거에요.

음악놀이는 음악에 맞춰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엄마가 아가와 함께 율동을 해요. 율동이란 리듬에 맞춰 선생님이 엄마가 아가의 손을 꾹꾹 눌러주라면 꾹꾹 눌러주는 거에요. 또 사진에 나오는 악기들을 활용해서 흔들어 보기도 하면서 아가의 흥미를 유발시켜 보았어요.

오늘은 이렇게 늘었다 줄었다 하는 호스같은 것으로 아가와 놀아 주는 것이었어요. 사진처럼 발목에도 껴주어 보구요.

특별히 한것은 없는 느낌인데 40분이 후다닥 가더라고요. 아가들은 또래를 보는 재미 엄마들은 콧바람 쐬는 재미인거 같아요.

제가 들은 수업은 수업료와 별도로 재료비 2만원을 냈어요. 수업을 들으면 내야하는 상황이더라고요.

짧지만 강렬했던 외출, 아가와의 문화센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