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가 낯가림 줄이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당돌한 캥거루 아가의 낯가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해요. 당돌한 캥거루의 아가는 낯가림을 6개월 초반부터 조금은 일찍 시작했어요. 정기적으로 뵙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2주정도만 못보면 그만 얼굴을 찌뿌리며 울려고 시동을 걸었으니까요. 하지만 신기한것이 있었습니다. 저의 지인들을 만나면 울지않고 이사람은 누구인가..관찰하며 곧잘 울지않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아가가 젊은 사람을 좋아하나..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한것은 고모를 보면 또 우는것이었어요. 이게 어찌된 일인가. 왜 또 다른사람도 아니고 고모를 보고 우는것인가. 좀 의아했죠. 가만히 생각해본 결과 제가 얻은 답은 이거였어요. 친구나 지인을 만날때에는 제가 아가를 항상 안고 아가에게 지인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